세계청년연합수련회 둘째날 > 뉴스

뉴스

세계청년연합수련회 둘째날

본문

2016 세계청년연합수련회

-둘째날 치악산 상원사 순례와 본원 공연-

2016년 8월 6일 상원사와 안양본원


 

0000.JPG

세계청년연합수련회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0001.JPG

이른 아침에 출발한 버스가 치악산에 도착했습니다.

 

 

0002.JPG

"Hi, 치악산입니다.!"

 

 

0003.JPG

"법우들과 함께 올라가니 좋아요."

 

 

0004.JPG

난코스로 소문난 치악산 등정입니다.

 

 

0005.JPG

"쉬었다 가세."

 

 

0006.jpg

등정의 두 모습

 

 

0007.JPG

"아이구, 힘들다."

 

 

0008.JPG

"안녕!"

 

 

0009.JPG

"치악산, 문제없어요."

 

 

0010.JPG

"알프스도 오르는데 이 정도야..."

 

 

0011.JPG

"이렇게 첨단 장비도 준비해야 되는거야!"

 

 

0012.JPG

"하하하! 이런 산길 쯤은 식전 산책코스지, 뭐!"

(아, 근데 좀 힘드네...)

 

 

0013.JPG

드디어 견성암 터에 도착했습니다.

 

 

0014.JPG

참배...

 

 

0015.JPG

푸른 산길을 법당 삼아...

 

 

0016.JPG

큰스님께 보내는 편지

 

 

0017.JPG

예경

 

 

0018.jpg

저 멀리 은혜갚은 까치 이야기가 전하는 상원사 종각이 보입니다.

 

 

0019.JPG

"큰스님께서 이곳을 늘 다니셨겠지."

 

 

 

0020.JPG

큰스님께서 중창하신 상원사 대웅전 앞에 모였습니다.

 

 

 

0021.JPG

"큰스님, 사랑해요."

 

 

0022.JPG

"각 조별로 모두 모여라!"

 

 

0023.JPG

"본원 지원 구별 없어요!"

 

 

 

0024.JPG

"우리 모두는 한마음 청년들"

 

 

0025.JPG

"한마음이래도 포즈는 차별이 있어야지!"

 

 

0026.JPG

"우리 조는 온우주로 통신하는 안테나를 머리에 달았어요."

 

 

0027.JPG

"우리는 크로스! 화이팅!"

 

 

0028.JPG

"우리 조는 주먹 쥐고 한마음"

 

 

0029.JPG

"은혜 갚은 까치 보러 왔어요."

 

 

0030.jpg

상원사 순례를 마치고 오후 7시가 되어서야 선원에 도착했습니다.

 

 

0031.JPG

"저녁 공연 첫 테이프는 우리가 끊는다! 허공꽝꽝!"

 

 

0032.jpg

요한한 소리가 영혼을 울리며 허공꽝꽝이 입장합니다.

 

 

0033.JPG

다이나믹한 풍물 소리에 모두 청각과 시각이 사로잡힙니다.

 

 

0034.JPG

이제 소고춤이 관객들의 시선을 뺏을 시간입니다.



 


0035.jpg

"자, 우리를 보세요..."

 

 

 

0036.JPG

 마법에 걸린 듯 바라보게 되는 빠르고 다이나믹한 춤입니다.

 

 

0036-1.jpg

"이건 꼭 찍어가야 돼!"

 

 

0037.jpg

선원 정문을 지키던 사자가 어느새 4층 강당에 등장합니다.

 

 

0038.jpg

"야... 이거 신기하다."

 

 

0039.jpg

사자와 풍물과 소고춤이 어우러집니다.

 

 

0040.JPG

"나 사자야, 사자라구! 모두 날 봐!"

 

 

0041.JPG

열광하는 청년들

 

 

0042.JPG

"신나지만 정말 덥고 힘들다."

- 추운 지방인 함경도에서 겨울에나 하던 것을 무더운 여름에 해냈습니다.-

 

0043.JPG

태국지원 청년회의 공연입니다.

 

 

 

0045.JPG

"자아, 태국 청년들의 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0046.jpg

시작은 얌전하게...

0047.JPG

급격하게 빨라지다가...

 

 

0048.jpg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0049.JPG

독특한 춤 동작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0050.JPG

"자아, 이제 함께 해요."

 

 

0051.jpg

"객석에서도 태국의 신바람에 같이 동참합니다.

 

 

0052.JPG

"앵콜! 앵콜!"

- 시간 관계상 앵콜은 없이 -

 

 

0053.JPG

이번에는 캐나다 지원 청년들이 등장합니다.

 

 

0054.JPG

도발적인 다이나믹한 율동입니다.

 

 

0055.JPG

관객들의 혼을 뺍니다.

 

 

0056.JPG

"우와! "

 

 

0057.jpg

"이것이 본토 춤의 위용이야!"

 

 

0058.JPG

" 우와, 앵콜 앵콜!"

- 그러나 앵콜은 없습니다. 시간 관계상 -  

 

0059.jpg

각 지원 중에 음악성이 가장 높은 독일지원의 공연입니다.

- 그냥 지원분들의 노래인데.. 합창단보다 낫다는.. -

 

 

0060.JPG

이어서 놀라운 피아노 연탄곡 공연입니다.

 

 

0061.JPG

눈매만큼 매섭게 몰아치는 연탄곡에 모두들 호흡이 멈출 지경입니다.

 

 

0062.JPG

전문 공연을 능가하는 수준높은 연주에 모두들 넋을 잃었습니다.

 

 

0063.JPG

연주 시간 동안 넋을 잃고 듣다가...

 

 

064.JPG

연주가 끝나자 우뢰같은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065.jpg

"정말 기가 막혀. 이런 수준 높은 연주를 듣다니..."

 

 

066.JPG

음악의 보고, 독일지원에서 또 한 청년이 무대에 나옵니다.

 

 

067.jpg

예술가의 포즈로 연주를 시작하자 모두가 기타 연주에 빠져듭니다.

 

 

068.jpg

또 다시 열광하는 앵콜! 앵콜!

 

 

069.jpg

 앵콜을 받아들여서 다시 연주를 시작합니다

 

 

070.JPG

시간 관계상 받을 수 없는 앵콜을 이 청년만 유유히 받아서 연주합니다.

 

 

071.JPG

"공연자 명단에는 없지만 한 분 더 모시겠습니다. 손연재 법우!"

유명 체조선수가 나온다는 멘트에 객석이 술렁입니다.

 

 

072.JPG

체조 선수가 아닌 LA 지원의 법우입니다.

 

 

 

073.jpg

가수 같은 가창력입니다.

 

 

074.JPG

노래에 호응하는 청년들

 

 

075.JPG

"관객 여러분! 청주지원의 연극팀이 또 왔습니다.!"

 

 

1016.jpg

지난 학술제 때 선보였던 연극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1017.jpg

"에그. 전에 학술제 때도 죽었는데,,, 오늘은 살려주시죠!"

 

 

1018.jpg

"대본 대로 해야지. 나는 베우야!"

 

 

1019.JPG

" 여보, 살생을..." , " 아녀자는 사내들 일에 간섭말라구!"

 

 

1021.jpg

"지난 학술제 때 천도했건만... 또 천도해야 하는구나! 불쌍한 중생들!"

 

 

1022.JPG

"어때, 꽃잎을 뿌리는 모습이 학술제 때보다 더 멋있어졌지?"

 

 

1023.JPG

먼 길을 달려와 수고해준 배우들의 무대 인사

 

예고편



1024.jpg

"저희 뚜꾸만 지원 법우들도 서산정에 등불 밝히러 왔어요!"

 

 

 

1025.jpg


"서산정에서 세계의 한마음청년들이 함께 불 밝히는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목록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워싱턴지원
10303 Burke Lake Rd. Fairfax Station, VA 22039 Tel. (1-703)560-5166 Fax. (1-703)560-5166 불사금 계좌 : 농협 한마음선원 355-0079-1295-23
Copyright (c) 2021 HANMAUM SEONWON. All Rights Reserved.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